[스크랩] 경남하동군 방아섬에 다녀와서

 경남 하동군 진교면 술상리 방아섬 1박2일 추억여행

 방아섬으로 향하는 선착장

 배로 7분거리에있는 방아섬 (이섬은 개인섬으로 6만평의 면적인 아담한 섬)

 위의 시는 춘원 이광수님의 글입니다 조용히 음미하고싶은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름다운 무인도를 배경으로...

 동래여고 58회동기님들의 황혼이 짙어가는 모습들  *마음만은 청춘이고 싶다.*

 아침식사는 감자 삶은 달걀을 먹고나면 9가지 제료를 넣은 죽을 준다 *식사시간은 종을친다*

 아침식단  (9가지 잡곡을 넣은 죽)

 사모님의 요리강습 *부산에에 꽃꽂이를 20년동안 실습강의 했다고)

 안주인과 함께...

 새벽 맑은공기 마시며 섬 주위를 산책  1시간소요

 방아섬 펜션에서 보이는 많은 섬들

 

 숙소에서 저마다 편안하게 쉬며   넘 늙었다 ㅎㅎㅎ

 

 

 점심 식사시간  *방아이파리튀김* 방아잎이 많아 방아섬으로 이름지었다고 함

 굴 양싯장 입니다

이틀동안 휴가를 즐기다 돌아서는 마음은 너무 허전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가고싶은 방아섬을 뒤로하고...

출처 : 한아름

글쓴이 : 한아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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