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성범영이 1968년부터 돌과 가시덤불만 가득했던 황무지를 혼자 힘으로 개간해 이 정원을 완성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더욱 유명한 이 정원은 빼어난 모양의 많은 분재와 정원수, 연못, 폭포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계 각국의 언론과 조경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이 정원을 방문했으며,
;특히 1995년 중국의 장쩌민 주석이 방문한 이후로는 중국 주요 지도자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8년에는 제주도에서 처음 실시한 도내 관광지 등급평가에서 일등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정원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다.